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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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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통권 82호
발행연도
2000.12
수록면
165 - 18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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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문 흔용론자들은 흔용이 우리 국어의 현실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자 전용보다 좋은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우리말에는 한자 어휘가 많으며, 그 중에서도 동음이의 어가 많기 때문에 전용이 불가능하며, 특히 즉시 전용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그리고 장래의 전용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상황은 유감스럽게도 즉시 전용을 하지 않으면 흔용이 영구화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 다는 것이다. 흔용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오히려 지속 악화시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용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면 기존의 한자어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흔용론책들은 전용을 하려면 모든 한자어를 대치할 수 있는 고유어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아침에 폐기될 수 없는것이며,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이들 때문에 한자교육은 계속되어야 한다. 흔용론자들은 전용론자들이 한자교육을 폐지하자고 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어느 누구도 한자교육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한자가 아닌 한문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한자어 교육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엄청난 한자 어휘 : 무임승차 괜찮은가?

Ⅲ. 동음이의어 : 누구의 죄인가?

Ⅳ. 卽時專用은 어렵다 : 그러면 언제쯤?

Ⅴ. 앞으로가 문제다 : 결론을 대신하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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