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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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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13집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71 - 39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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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대 일본어 감정형용사의 의미 체계와 그 변천 과정을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をかし」와 그 유의어 「おもしろし」「めでたし」「うつくし」「なまめかし」등을 일군의 어휘체계로 다루어 어휘의 종합적인 연구 고찰을 지향하지만 그 중에서도 고대 일본어 감정형용사의 전체적인 사적 추이의 경향과 의미 체계 기술의 발판으로서 먼저 「をかし」와 「おもしろし」에 한정하여 그 성격을 고찰한다. 자료로서는 中古부터 近世 초기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和文系의 제반 資料는 물론 抄物 狂言등과 같은 口語資料 그리고 外國資料등을 이용해 「をかし」와 「おもしろし」의 의미 용법을 고찰했다. 먼저 각 시대별로 각각 어떠한 어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지 조사 고찰했다. 의미면에서는 각 시대별로 각각 어떠한 의미영역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지를조사 고찰해 類義語 상호간의 의미의 異同 의미관계 변화등을 고찰했다.
이상과 같은 조사·고찰 결과 「をかし」와 「おもしろし」는 그 의미·용법에 있어 차이가 보인다. 용법면에서는 兩語 공히 각 시대에 따라 용법의 변화가 보이지만 그 내용은 크게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連用用法과 連體用法에서는 그 차이가 확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대상의 고찰에서도 「인간주체」「인간활동」「자연·자연현상」에 관한 비율이 크게 다르며 그 내용도 다르다. 의미면에서도 각 시대에 따라 의미의 변화가 보이지만 그 내용은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中世 이후 「趣がある」類의 의미가 쇠퇴하고 다른 의미영역에 그 기능을 옮기는 형태가 되며 각각 단계적인 의미 용법의 변화 변천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資料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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