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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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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13집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87 - 30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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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의 초기작품에서는 여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드물었으나, 1980년대 이후 오에는 그의 작품 속의 여성들에게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시키고 있다. 하지만, 一面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보이는 오에의 여성상에는, 남성작가가 갖는 여성에 대한 일종의 편견과 선입견이 적지 않게 보여지곤 한다. 본 논문에서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장편소설인 『인생의 친척』을 중심으로, 주인공 마리에를 통해서 본 작자 오에의 남성중심적인 여성관에 관해 검토·고찰하였다.
본론에서는, 작품속에서 「성녀」, 「베티붑」, 「마녀」등으로 비유되어지는 마리에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그 이미지 뒤에 담겨져 있는 작자의 남성중심적인 여성관에 대하여 지적·검토하였다. 특히, 외관에서 느껴지는 여성의 이미지를 「善과 惡」이라고 하는 二項對立식의 이원론에 근거하여 구분하는 태도와,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부정적인 것, 俗된 것으로 결정지어 남성의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점 등은, 오에의 남성중심적인 여성관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에는 『인생의 친척』의 마리에를 통해, 인생의 고난을 수용·해결해가는 강인한 여성상을 제시하려 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작품분석 결과, 창작의도와는 별개로, 작자의 남성우위적 사고가 여주인공의 인물묘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논문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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