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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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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학회지 한국정신과학학회지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02.6
수록면
29 - 3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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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은 개체의 형태적, 기능적 특성이며, 자신의 체질에 맞는 생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각 오행체질별로 6 명씩 총 30 명으로 구성된 신체 건강한 20 대 여 대생을 대상으로 음양오행이론에 근거한 전통색인 오방색 즉, 황색, 백색, 흑색, 적색, 챙색을 의복과 직물에 적용한 설험을 통하여 각 체질과 색의 관계를 고찰함으로써, 체질에 따른 색의 적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복을 입은 피험자의 악력을 디지털 오링테스터를 이용하여 2회 측정하였으며, 수연대로 눈을 가리고 실험복과 동일한 소재의 시료를 손에 쥔 채 오링테스트를 하여 실험복 착용 시의 악력 측정 결과와 비교하였다 오령테스트 결과, 착용한 의복의 색에 따라 채질별로 약력이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구체적으로 목형은 청색, 화형은 적색, 금형 은 백색, 수형은 흑색에서 악력이 감소하여, 각 체질에 적합하지 않은 색이라고 판단되었다.
이와 반대로, 악력을 증가시켜 체질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 색은, 옥형은 황색, 화형은 백색, 금형은 청색, 수형은 적색이었다. 또한 수면대로 눈을 가리고 실험복과 통일한 소재의 시료를 손에 쥔 채 오링테스트를 하였을 경우에도 실험복을 입고 악력을 측정하였을 때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어, 색이 인체에 영향을 마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하지만 색에 따른 체칠집단별 악력을 분석한 결과, 의복을 착용하였을 경우보다 수연대를 하고 시료를 쥐고 악력측정을 하였을 경우에 체질에 따른 색의 상생 상극의 관계가 오행의 속성과 더욱 유사한 정향을 나타냈다. 이것은 피험자가 색을 인지하는지의 여부가 악력측정에 영향을 마쳐 , 오링테스트에 의한 체질적합성 평가에 신뢰성을 저하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실험방법 및 절차

Ⅲ. 결과 및 논의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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