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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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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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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9집
발행연도
2003.10
수록면
353 - 37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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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카와바타야스나리 「산소리」 에 나타난 동장인물의 상관관계와 魔的인 요소의 분석을 통해서 魔界를 고창하는데 목적을 둔다. 여기에서 魔의 개념은 금기시 되는 사항을 파괴하는 행위, 심리로 상정하기로 한다.
「산소리」는 패전의 상흔이 깊이 남아 있는 1950 년대를 시대배경으로 62세의 가장인 주인공 신고가 시점인물로서 전개되는 작품이다 신고는 청년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내의 언니의 아름다움에 呪練되어, 아름다운 아내의 언니가 죽자 그 동경의 대상의 피를 이어받아 딸이 아름답게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아내와 결혼을 감행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비밀스런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고 노인이 된 지금도 잊지 못하는 아내의 언니의 아름다움을 며느리의 아음다운 자태에서 구하려고 하는, 상식의 선을 뛰어넘는 그 만의 아름다움에의 망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주인공 신고 노인의 일방적인 며느리의 사랑이 아니라, 남편의 부정에 실망한 며느리가 시아버지인 신고에게 향하는 마음으로, 두 사람은 육체적인 관계까지는 넘지 않았을지라도 그들은 비밀스러운 마음의 창의 역할을 했다. 신고는 며느리의 마음을 읽고, 위험한 사랑이라고 자각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魔性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어진다.
신고가 信州의 단풍구경에 며느리를 데리고 가려는 계획을 세우는 장변에서 작품이 끝
나는데, 신고로서는 信州의 단풍은, 동경해 온 아내의 언니의 상정이자 善의 原風景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거기에 며느리를 데리고 가는 것은, 며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아내의 언니의 美를 재현시키려는 의식의 행위가 아닌가 라고 생각되어진다. 이 信州여행에 의해 며느리 로부터 아내의 언니가 신고의 뇌리에 재차 선영하게 각인 될 것이다. 이러한 신고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美라고 하는 아내의 언니의 呪續에서 벗어날 수 없는 魔的인 세계에서 살수 밖에 없는 인물로 고찰되어진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논문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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