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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중국어문논역총간 제5집
발행연도
2000.6
수록면
83 - 9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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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搜神記》부터 《聊齋志異》까지 魏晉南北朝의 志怪.志人小
說과 唐傳奇小說및 明淸文言小說의 敍事特徵을 전반적으로 분석.고찰해
봄으로써 敍述方式의 變化樣相과 小說觀이 긴밀하게 연관되어서 직접적으로
文言小說의 文體特徵에 영향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단히
변천해온 문언소설의 발전과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敍事文學作品의 敍述
人은 작자가 만들어낸 인물로서 서술인의 표현은 반드시 작자가 하고자 하
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소설작품 중에서 서술인과 작자 및 독자의 관계는
다소 다르며, 이들 관계에 따라 서술인의 서술강도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
본 논문은 문언소설의 서술방식을 “史官式”서술방식과 “傳奇式”서술방식으
로 대별하여 두 서술방식의 서사특징을 定義한 후에, 작품 속의 서술 실례를
분석하여 육조소설과 당전기소설의 서술특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설명하
고 있으며, 또한 이들 두 가지 서술방식이 作者와 讀者와의 關係設定에서
나타나는 양상을 조사하여 《柳毅傳》.《離魂記》.《李娃傳》.《任氏
傳》등의 唐傳奇作品과 淸代《聊齋志異》의 작품 속에 전보다 훨씬 발전적
인 서술방식이 사용되었다고 논증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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