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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 계획계 대한건축학회논문집 - 계획계 제14권 제7호
발행연도
1998.7
수록면
3 - 1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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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불량주거지는 60년대 이후부터 도시 미관을 증진하고 도시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한다는 미명아래 재개발의 대상이 되어 시외곽으로 철거되어 왔다. 재개발의 상황도 기존주민의 경제적인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중산층 중심의 재개발이 이루어 졌고 건축적인 형태도 획일적이고 단 순하며 폐쇄적인 아파트로 변모했다. 이 논문은 이런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속성을 지닌 저소득층 불량주거지를 경제논리에 의해 지배되는 재개발이 아닌 주거의 본질적의미로의 재개발을 시도하고자 하였다. 여기서 그 방법론으로 ‘기억’이란 개념을 도입했다. ‘기억’이란 재개발이란 측면에서 볼 때 고려해야할 요소라고 생각했다. 재개발이란 과거의 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을 생산하는 것이라 볼 때 ‘기 억’이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끈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기억’이란 삶의 정체성(identity)과 정위(orientation)를 확보해 가는 수단으로의 의미 를 가지며 이것은 거주하기라는 측면과 매우 유사한 요건을 가진다. 따라서 본 논문은 첫째 현 주민의 90%이상을 몰아내는 저소득층 불량주거 지 재개발을 기존 주민의 수준에 맞는 주거지로의 재개발을 시도하고, 둘 째 현 계획대지내의 ‘기억’이 남겨질 수 있는 건축적인 요소를 재개발 의 상황에 적용하여 사람들의 기억이 남을 수 있고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주거지로서의 재개발을 계획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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