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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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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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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제9권 제10호
발행연도
1993.10
수록면
81 - 87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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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관 공간구조가 가지는 다양한 형태를 지식의 생산과 공간적 경험의 질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Foucault의 지식학적 인식체계의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술관이 포함하는 지식의 공간화를 규범적 특성과 비규범적 특성의 두 가지로 나누었으며, Benjamin에 의한 예술행위의 제식성에 대 한 논의를 바탕으로 개체성과 집단성의 공간경험을 분류하였다. 각각의 특성은 미술관에 따라 일체적으로 표현되거나 독립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다양한 조합의 양상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제한적인 범위이기는 하 나 각 조합의 예시를 보여주었다. Durand의 평면은 규범적인 지식과 개체적 경험의 조합.Mies의 평면은 비 규범적인 지시과 개체적 경험의 조합,Guggenheim 미술관은 규범적인 지식과 집단적 경험의 조합, High 미 술관은 비규범적인 지식과 집단적 경험의 조합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각각의 평면은 서로 다 른 의미의 조합을 내재적으로 표현한다. 즉 규범적인 지식은 관람객의 역할을 수동적인 것으로 가정하며, 비 규범적인 지식은 보다 적극적인 능동적인 주체로서 이해한다. 공간경험으로서의 집단성은 미술관에서의 예 술과의 교류에 제식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반면에 개체적 경험은 개개의 전시물과의 개적인 교류를 보다 강 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다양한 의미의 조합은 개개의 미술관이 가지는 문화적 속성의 차이를 표현 하며, 이는 공간의 역할과 가능성에 의해 보다 구체적으로 형상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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