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제2권 제3호
발행연도
1986.6
수록면
49 - 55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일반적으로 삼국시대에 지어온 우리나라 사찰들의 가람배치는 정연성이 강하나 조선시대에 있어서는 주로 산지에 지어진 관계로 지형이나 시각적측면이 크게 중요시되면서 비정련한 질서를 추구하게 되었다. 지리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화엄사는 산지가람으로는 비교적 정연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측정하여 조사하여 본 결과 진입축은 물론 직각구성으로 보이는 주공간의 구성도 시각적인 배려에 의해 조금씩 전위되어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그 분석결과를 정리하여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진입축선이 직선이 아니고 단형으로 되어있는 것은 진입과정에서 주공간의 교축형구성을 암시하는 연관성으로 해석된다 2) 주공간에서의 주요건물들의 전위는 진입시 건물의 입체감과 면영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 해석되며 대웅전과 그전면 석계의 축선과의 77cm 편차도 시각적 배려로 해석된다. 3) 보제루 북측에 있었던 원래 위치의 종루는 천안문에서 진입시 각황전과 시각적 조화가 좋았었으나 새로운 종루가 그 위치를 변화시킴으로서 각황전과의 균형이 좋지 않게 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540-012894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