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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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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 건축 건축 제32권 제6호
발행연도
1988.11
수록면
29 - 32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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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관계의 기술적 자격의 각종의 다양한 제도는 있어도 예술적 부분의 자격의 제도는 없다는데서부터 시작되고(물론 세계 각국을 막론코 예술가에게 자격이나 위계를 붙인나라는 없다. 또 예술에 면허나 자격이나 위계를 붙일 수도 없다는 점에서이기도 하다.) 그러면 건축을 국가나 정부의 관리행정직이나 사회일반국민들이 기술로만 이해한다는데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건축의 특성이나 속성을 이해못하고 상품적 구조물로만 본다는데서 부터 발상되었다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건축계는 수십년간(해방직후부터) 건설부에서 독립된 건축청의 창설을 수차에 걸쳐 건의한 바도 있지만 관리행정직이나 자칭 정치가라는 자들에게 가소롭고 우이독경식밖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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